목선임님의 눈부신 활약으로 카팀 A조 길책임님+목선임님 조가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면 박스를 들고 저렇게 좋아 하시다니.
유일하게 자전거가 돌아가도록 복구한 팀이었거든요.
대부분이 팀들이 기어변속 부분에서 좌절을 겪었는데 말이죠.
진행 자체가 어드벤처였던 이번 행사
바쁜 업무로 많은 부담이 되었을 텐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팀원 분들이 없었다면,
차~암 힘들었을 것입니다.
깊이 감사 드리고요.
함께 진행을 했지만, 저 보다 몇 배는 더 많은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 주신
제임스님께 감사 드립니다.
길목팀 축하드립니다...
자전거... 그리 어렵다 생각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로 자전거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어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또 한번의 신선한 즐거움을 준비해 주신 젬/크 리더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울러 마루타(!)가 되어준 노보 공식 자전거 1호, 2호에게도 따뜻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