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찾아갔을 때 미술관은 2가지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아카데미즘과 그 너머전] 와 [그리운 금강산 전] 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시실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1층에서는 [그리운 금강산전]이 전시되어 있었고..
2층에서는 [아카데미즘과 그 너머전]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그리운 금강산 전]에서는 주로 전통적인 느낌이 드는 수묵화였다.
묵과 붓으로 점 하나하나로 표현한 나무와... 농담을 주어서 명암을 준 부분들...
아직 가보지 못한 금강산의 풍경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멋을 표현하고 있는 듯했다.
아직 자유롭게 금강산을 갈 수 없기에.. [그리운 금강산]이라는 이름을 붙여 전시를 한듯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금강석 하면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지만
금강 해서 다이아몬드라고는 생각 못했었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