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워 보이는 탕수육을 크리스가 걸렸군요. 반대로 쉬워보이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아빠들보다 아이들이 더 성화군요. 아빠가 요리하는 모습이 매우 즐겁나 봅니다.
다행이다... 했었는데... 흠... 이런...
오징어 손질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거의 한시간 가까이 찬물에 맨손으로... 흑흑흑...
나중에 알고 보니 이런게 아니더군요... 게다가 생물이 아니라 얼었다 녹은 오징어... 헉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