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을 들어가니.. 역시... 공사 중이라 여기저기 철골들이 보였습니다... 덕수궁은 제가 가본 경복궁보다 많이 작았습니다. 하지만 아담했습니다.. 작은 연못에... 옹기종기 배열되어 있는 건물과 잔디들... 궁안에서 밖으로 보는 도시의 풍경은 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미술관에서는 신책임님 가족분들이 함께 참여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
다행이 오후에 좀 나아서 저녁은 참석했슴다...
멋진 구경 못해서 아쉽네요...
요즘같이 일교차 클때는 다덜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