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상하지 못한 경기를 급조하였습니다. 경기를 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기에 하지 않으려 했지만, 역시 저희 노보의 열정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이어 달리기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팀은 개인 기록을 토대로 가장 빨랐던 양주임님과 제임스님을 주장으로 정하였습니다. 결과는 양주임님 팀의 승리였습니다. 넘어지기도 하고 물집도 잡히고 생각보다는 쉽지 않은 어드벤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즐겁게 웃으며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즐겁게 배웠습니다.
슬그머니 멀어져갔던(!) 스피드 스테이트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