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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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체력소모가 심하고  꽉 조이는 스케이트가
발을 매우 피곤하게 만들었습니다.

중간 휴식시간에 스케이트를 잠시 벗고 쉬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매우 즐거워하시며 휴식시간조차 마다하시는 분들도 계셨고요 ^^

개인 시간을 먼저 측정하기로 하였습니다.
한 바퀴를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이 자신의 기록입니다.
중간에 스케이트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정확한 기록 측정은 불가능하였지요 ^^;;

다들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시며
아쉬워도 하시고 놀라기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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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1.11.10 20:36
    어찌나 꼬마아이들이 잘 타던지...
    게다가 연세가 많으신 듯한 할아버지 한분은 왕년에 선수셨는지,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에서 봤던 폼으로 얼음을 제대로 지치시며(!) 지나가시네요... 오호~ 멋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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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1.11.11 17:50
    오... 이런,
    환선임님의 굴욕 퍼레이드 군요. 하하...

    그래도, 환선임님이 가장 빨리 배우신 것 같아요.
    첨에는 잘 걷지도 못했었는데...
    한시간 만에 날아 다니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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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11.11.23 06:47
    이노무 쉬키.. 비키라니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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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1.11.26 11:42
    환선임 망가지는 모습은 언제봐도 즐겁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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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12.01.16 13:35
    ㅎㅎ 또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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