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회사에서 아주 가까운 안양 종합운동장에 실내 빙상장이 있습니다. 예전에 스케이트장에서 어드벤처를 했었기 때문에 스케이트를 신고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것은 스케이트장에 올라선 후부터 시작되었지요. 준비를 마치고 이제 스케이트장으로 들어갑니다. 역시 매우 쌀쌀하군요 ^^;; 개장한 이후에 정리를 했는지 빙질이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