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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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사진을 보면, 엄마랑 같이 찍은 사진보다 엄마가 없는 사진에서 더 밝은 표정을 하곤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엄마가 옆에 있는 사진보다, 엄마가 찍어주는(!) 사진에서 더 밝은 표정을 짓는거죠... ^^
그리고, 여행 사진을 보다 보면 아빠가 등장하는 사진이 절대적으로 적습니다.
사진기는 당연히(?!!!) 대부분 아빠가 들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행을 떠날 때면 되도록이면 삼각대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사진 찍기 전에는 엄마가 아이와 눈을 맞춰줍니다.
아빠도 있고, 엄마도 있고, 아이들의 표정도 밝은 사진... 제가 원하는 사진입니다.  ^^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들 관심있게 참여해 주신 덕분에 멋진 가족사진이 한장 더 생겼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 또 하나의 가족사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노보 가족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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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a 2011.11.05 19:52
    마지막엔 각자 사진기를 하나씩 들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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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1.11.07 09:47
    Juila님은 저 사진속의 한분이실텐데...
    사진기를 들고 계시는 분 중에 한명이라고 하셨으니, 선생님 빼고 앞줄의 4분중 한분이시겠군요...
    이름을 보아하니 여성분이시고, 유정이는 Emily... 그럼 Julia는... 아하~~~ ^^
    즐거우셨다니, 더 없이 감사합니다. Juli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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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k 2011.11.08 16:13
    누군지 알 것 같네요^^
    행복을 느끼며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가족 사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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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an 2011.11.11 17:24
    아... 그렇다면 Julia 님은 바로....
    해수군요.

    아... 아니지, 참... 내 정신좀 봐라.
    해수는 아직 사진을 목찍지... 하하...
    (아니... 못찍지. 말도 헛나오네... 참).

    그럼, Julia 님은 바로...



    동규 군요. 그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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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1.11.26 11:31
    Julia가 동규군요.
    저는 '줄리아'라고 읽으려고 했는데,
    호나우도 같이 '훌리아' 읽어야 되는거네요.
    훌리아 동규.... 따봉!

    즐거운 패밀리 데이였군요.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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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a 2011.11.27 13:16
    나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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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12.01.16 13:49
    즐거운 패밀리 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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