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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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스키 타면서.. 모두 동의한 사실은

" 울 조교님은 여기서 도(道)를 닦고 계신거야 ~ . "
" 우리 같은 사람들이 저렇게 깝깝하게 해도 한번도 짜증 안내구. 잘 갈쳐 주시구.. "
" 대단 대단 대단 ^^ "

훈련소 조교같은 분위기지만.. 너무나 끈기있게 성실히 잘 지도해 주신 조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 항상 이런 날이면.. 운전 하시느라 고생하시는 길 책임님. 신책임님게도 감사드리구요.
(돌아올 적에 특히 많이 막혀서 고생이 많았죠 ) -- (저두 운전을 배워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란 핑계루 ^^)

음. 유정이 얼굴이 밑에 멘트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ㅋㅋ
저두 언능 결혼해서 이뿐 딸 낳아야쥐 ㅋㅋ

고럼.. 전 다시 일하러 갑니당~~
다들 홧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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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2004.09.17 16:59
    앗... 조교님... 정말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셨을껍니다...
    제가 할때... 한번더.. 한번더.. 마지막 한번더... 막지막으로 한번만더를 외치시던..
    결국은...ㅠㅠ 보트타고 와서...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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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4.09.20 18:48
    감명깊은 3가지를 꼽으라면
    1번 수상스키 생각보다 빨라서 어려웠다
    2번 지성이의 한번만 더!!! 하는 악바리 근성 ^^
    3번 조교님의 대단한 인내력 (존경스러움)
    내가 여자라면 저런 남자하고 결혼하겠음~ (앗...정환이도 물론 좋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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