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거리라도 걷는 연습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30킬로를 넘어선 뒤에는 목적지에 도달하겠다는 의지만으로 앞으로 뚜벅뚜벅.. 최종 목적지인 뚝섬 유원지 역에는 늦은 밤에 도착합니다. 힘이 닿는 데까지 열심히 참여 해 주신 동료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완주하지 못해 아주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자전거의 소중함을 알려주신 어드벤쳐가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좋은 경험하게 해주신 길책임님, 염책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