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섯 시간 정도를 걸으니까 점점 자연과 동화가 되는 느낌이 드는 군요. 혼자 사색에 잠겨 길을 걷기도 하고 음악을 듣기도 합니다. 목 선임님과 환 선임님의 다정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