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섯 시간 정도를 걸으니까 점점 자연과 동화가 되는 느낌이 드는 군요.
혼자 사색에 잠겨 길을 걷기도 하고 음악을 듣기도 합니다.
목 선임님과 환 선임님의 다정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2011.09.05 10:16
[Adventure] 뚜벅이 100리 4
조회 수 274 댓글 9
네 다섯 시간 정도를 걸으니까 점점 자연과 동화가 되는 느낌이 드는 군요.
혼자 사색에 잠겨 길을 걷기도 하고 음악을 듣기도 합니다.
목 선임님과 환 선임님의 다정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Adventure] 뚜벅이 100리 5
[Adventure] 뚜벅이 100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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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즘 부터 발에서 뭔가 신오가 오더군요~
겨울부터 공들여 치료하던 족저근막염이 또터져버렸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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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앞서간 나머지.. 낮잠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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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무리해서 앞으로 치고 나간게 막판에 큰 화를 불러올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많이 남았는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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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 그룹에는 염책임님과 샐러드, 그리고 제가... 양주임님까지...
슬슬 양주임님의 상태가... 샐러드의 상태가... 심각해지고... ...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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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지치신 기색도 없으시네요, 이제 슬슬.. 때가 되었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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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부터 조금씩 조금씩...
힘든 기색들이 나타나는군요.
아직 한강도 안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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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충분히 완주할꺼라는 생각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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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네요.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최고 스피드를 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점차 그룹이 나눠지는것 같습니다.
환선임님과 목선임님이 엄청난 스피드로 치고 나가셨죠..
따라 가서 사진 찍어 드리느냐 힘들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