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언덕을 넘다보면 아무생각도 안납니다. 언덕이 모든 잡념을 빨아가는 느낌입니다. 미사리에 거진 도착하니 허기가 몰려옵니다. 점심 먹을 포인트에 가려면 조금 더 가야죠~ 벌써부터 점심 달라고 아우성이시네요~
제가 많이 늦어버렸네요. 아아악~~~ 악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