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레이싱장으로 들어갑니다.
봉우리 삼총사 다봉이, 칼봉이, 쌍봉이가 버티고 있습니다...
봉우리 삼총사... 선수들은 점프를 해서 한번에 넘거나 서핑을 타듯이 부드럽게 넘지만,
초보자로서는 하나하나 확인(!)을 하며 넘을 수 밖에 없네요...
앞바퀴로 눌러가면 봉우리를 넘는 기술과 코너링 기술을 배웁니다.
봉우리를 넘을 때는 패달을 수평으로 하고, 상하로 울리는 진동을 무릎으로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흡수해야 합니다.
코너링때는 중심을 안쪽방향으로 기울이면서 안쪽 패달이 아래쪽을 향하게 해야 합니다.
레이싱중에는 언제나 중심을 앞바퀴쪽에 두어야 합니다. 꼭~~~
참~~~ 글로는 배우기는 쉬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