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서히 완성되어 갑니다. 1층에서는 목선임 제수씨가 2층에서는 양주임 제수씨가 으뜸이었지요. 마지막으로 세워둔 도미노 블록이 쓰러뜨리는 것은 짧은 감동과 함께 긴 여운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목표만을 생각하는 어른과 재미를 찾으려는 아이들과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동참해 주신 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김길남 드림
두 제수씨께서 다 해치우신 거군요. 대단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아이들이 커서, 사진에서 제수씨들 찾는데 한참 걸립니다. 키가 같아요 ^^
도미도 저희 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