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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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저녁 식사시간.

자연 학습공원에 나와 왕송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기로 했다.

난 직접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서 먹는 줄 알았는데,
다 고기는 구워나와 그냥 먹기만 하면 되었다.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래서 한판 더...

유정이 엄마가 너무 조용한 식사에 대해서
지적이 있었다..~~
대화가 없는 식사~~회사.?

언젠가 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나현이가 아빤 얘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밥을 제일 일찍 먹는다고 알려 주었다..
맞다..?!
어렸을때 부터 식사시간은 조용히 밥먹으라는
그때의 가르침 때문일까?

비가 왔는데도
즐겁게 보내 준 모든 노보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길=
  • ?
    신병주 2004.08.06 18:48
    또 다시 비오는 날(?)로 잡으셨네요... ㅋㅋㅋ
    하여간 날만 잡으면 길책임님은 '비' 아니면 '밤새기' 둘중 하나네요... ^.^
    가까우면서도 좋은 곳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현맘께선 무거운 몸에도 와 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식사도 좋았고, 호수의 넘 진한 녹조빼고는 모두다 좋았습니다...
    간간이 온 비까지도...
  • ?
    제임스 2004.08.07 08:06
    비가와서 더 좋았던 기억인걸...
    마치 꿈속에서 있었던 시간 같아서 좋아~
    감사 길 ^^
  • ?
    지성이 2004.08.09 10:48
    아직도... 제 사진은 보여드리지 못하였네요..ㅠㅠ
    맨날 집에 가면 깜빡깜빡 하는 터라... ㅎㅎ;;

    평화롭고 즐거운 패밀리데이였던거 같습니다.
    자연학습장이 너무 아답하고 예뻤구요~
    비가 와서 색다른 운치가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동화속 이야기처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