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3000미터 슈퍼파이널 경기이군요~ 축구로 말하자면 챔피언스 리그 급입니다. 안현수 선수는 아쉽게도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역시 한국 쇼트트랙에서 잘하는 선수는 너무 많은가 봅니다. 국가대표가 되고 메달을 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조금 감이 오게 되는군요. 대한민국 쇼트트랙 파이팅!
역시 현장에서 보니 그 재미가, 그 감동이 달랐습니다...
섬세한(!) 배려에 추위도, 배고픔도 잊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완벽한(!) 준비를 해 주신 두 리더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