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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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모두 만났습니다.
심마니 팀이 선두에서 만들어 놓은 발자국을 따라 올라가니 한결 수월합니다.
서로 이끌어주면서 쉬지 않고 올라가다가 산 중턱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에서 여유도 부려봅니다.
하지만 눈밭에서 속도가 나지 않아 아직 갈 길은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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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0.12.12 12:36
    그러게요. 길도 아닌 곳으로 선두가 가는 바람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샐러드의 첫 어드벤처였는데, 잘 올라가서 신기했고요.
    양윤석과 샘의 날라까기 순간포착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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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0.12.13 10:11
    헉헉헉... 가쁜 숨을 몰아쉬지만... 날씨도 좋고... 설경도 멋있고... 상쾌합니다...
    다만, 배고픔과 슬슬 몰려오는 다리의 압박은... 일단 올라가야 먹을 수 있다니... 영차~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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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10.12.13 10:55
    오오~ 사진이 저렇게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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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10.12.15 20:09
    양주임님과 샘 후배님은 무술 영화에 출연해도 되겠는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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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2010.12.20 15:05
    점프 사진을 많이 찍어보았지만.. 항상 즐거운거 같네요
    눈 밭이라.. 떨어져도 아프지 않아 마음껏 뛸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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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0.12.28 19:46
    이때 까지만 해도 분위기 좋았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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