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폭설 오지 탐험 3

노보

조회 수 25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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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둘을 제외하고 세 팀으로 나눴습니다.
팀 별로 먹을 것과 무전기도 챙기고 눈밭을 걸을 때 가장 중요한 스패츠도 착용합니다.
전 그냥 스패츠를 착용하지 않고 올라갔더니 눈이 신발 사이로 들어와 양말이 금방 젖어버렸습니다.
다음부터는 장비를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이제 드디어 출발입니다. 목적지만 정해놓고 따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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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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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2010.12.12 12:34

맞아요 세팀으로 나누었었죠.
스패츠 없었더라면 눈에 신발이 다 젖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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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주 2010.12.13 09:51

스패치 없었으면... 아찔하네요... 목선임님의 준비(배려)에 감사감사 드립니다... ^^
우리는 환선임님과 환자들(!)로 이루어진 환팀... 콜록콜록...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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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석 2010.12.13 10:54

저는 회사에 두고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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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훈 2010.12.15 20:04

리더님들께서 등산화 구매까지 신경을 써주셔서 고마웠어요^^
등산화를 처음 신어 보았거든요.
장비까지 잘 갖추니 웬지 마음이 든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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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2010.12.20 15:04

저도 등산화가 없어서 어쩌나 했는데.. 감사했습니다.^^
스패츠는 있었지만.. 등산화가 목이 없던 관계로..
눈이 많이 들어왔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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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2010.12.28 19:25

샐러드 양은 지난 시안에 이어서 이번에도 멋진 포즈군요.
노보의 포토제닉 답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왠지 엄마가 철없는 아들 둘을 데리고 있는 느낌이...
말 안들으면 떼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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