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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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출발하여 별 어려움 없이 계속 달리기만 했습니다.
한참을 달려 진부IC를 나와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 고개를 하나 넘어야 하는데 아직 눈이 안 녹아서 참 스릴(?)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길이 좁아 편도 1차선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마주 오던 차가 없어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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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0.12.12 12:33
    카니발 얼음에 미끄러져서,
    다들 패닉상태에 있었던 것 기억납니다.
    이러다 차 뒤집히면 어쩌나.... 했는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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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0.12.13 09:49
    폭설이라 했지만,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아서... 였으나... 도착해 보니... 폭설 맞습니다...
    오지하고 했지만, 산 초입까지 차가 간다고 해서... 그다지... 였으나... 도착해 보니, 헨드폰도 안되고... 오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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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10.12.13 10:51
    그러게요~
    역시 산에는 눈이 잘 안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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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10.12.15 19:59
    동네 뒷산이 맞나요?
    평야 지대에서 자라서인지 저한테는 너무 높아 보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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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목 2010.12.19 23:28
    저는 두메산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별로 높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평야 지대를 처음 보고는 꽤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하는 것이 자라난 환경에도 많이 좌우된다는 하나의 예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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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2010.12.20 15:03
    전에.. 빙판길에서 교통사고의 기억을 가지고있어서..
    매우 두려웠습니다 ^^;;
    사고가 안나 다행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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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0.12.28 19:19
    음... 리더는 스릴있었다고 하는데,
    다들 두려워 했군요.
    목선임 보기보다 터프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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