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던 게임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휴우~
근처에서 저녁을 했는데요, 주문에 약간(?)의 혼선이 있어서
다들 배고픔을 오랫동안 참고 기다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ㅜ.ㅜ
닭을 시켰는데 닭이 다 떨어져서 오리를 대신 드신 분도 계시죠.
죄송합니다 ~~~~~~~~~~~
그런데 노보에 돌아오니 우리의 쌤~이 대단한 일을 해내더군요.
마피아 게임을 능수능란하게 이끌어가면서 2시간 넘는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아주 즐겁게 놀더라는 겁니다. 대단해요~ 쌤~
이번 행사는 예상치 못한 일들로 긴장도 많이 되었던 행사였는데요,
신책임님, 염책임님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행사에 즐겁게 참여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양주임님의 흐뭇해 하는 표정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얼음 썰매를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타면서 다시 어린이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마련해주신 신책임님, 환선임님 두 리더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