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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서 벗어나 대충 씻고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해수탕으로 갔습니다.
그 따뜻함이라 잊을 수 없었습니다.

저녁은 장소만 알뿐 연락처를 모르는 곳이였습니다.
여기저기를 알아 보았지만 실패로 끝나고, 내 자신의 기억을 믿고 찾아갔습니다.

오랜만에 갔지만 주인은 저를 알아봐주시고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서비스까지 받았습니다.

이번 어드벤쳐도 생각만큼이나 강하지 못했습니다.
강추? 봄 날씨였습니다.
갯벌? 푸~우욱 빠지는 갯벌진흙은 밟아보지도 못했습니다.

갯벌체험2탄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준비해서 행사를 이끌어서 허술했지만
항상 재미있게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 이번 체험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던
신책임님~
갯벌의 진수를 같이 맛보았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길남 드림
  • ?
    stone 2010.09.09 00:10
    하하... 강추도 아니고 갯벌도 아니었지만,
    시안 내용만큼이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행사였습니다.
    그때의 즐거운 기억을 회상하다 보니 갑자기 서해 밤바다가 보고 싶군요.

    두분 리더님들 수고 많으셨고요.
    된장 고추장 많이 드시고요~~
  • ?
    신병주 2010.09.09 10:32
    ㅎㅎ... 감기도 아니고, 급성 A형 간염이었지만,
    진짜 가고 싶었던 독특한 행사였습니다...
    그때 그 무력감과 거식증, 탈수증, 입원하고 요양했던 기억을 회상하다 보니 갑자기 몸서리가 쳐집니다...

    제가 한달간 요양하는 동안 맴버분들 수고 많으셨고요.
    평소에 골고루 잘 먹고, 손도 깨끗이 자주 씻으시고, 피곤할때는 꼭(!!!) 푹(!!!) 쉬세요...

    2탄에도 쭈꾸미는 있는거죠...? !!! ^^
  • ?
    제임스 2010.09.10 09:07
    강추 아니었어요. 갯벌 아니었어요.... 이 멘트가 모든 걸 다 이야기 해주는 것 같네요.
    다음에 또 한다니 두렵습니다. ^^
    두 리더분 고생하셨고요. 감사합니다.
    급성 간염으로 고생하신 신책임도 화이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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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10.09.11 12:51
    길책임님과 뭔가 찐한 경험을 선사해 드리고 싶었는데 현실은 다르더군요...
    즐겁게 동참해 주신 동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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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s 2010.09.11 23:06
    제 사진에서 얼굴과 고무장갑은 .. 모자이크 처리 어떻게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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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10.09.24 17:54
    예상외의 날씨에 리더분들 고생하셨습니다.
    해수탕과 쭈꾸미의 마지막 장식은 아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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