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강추 갯벌체험 7

by 노보 posted Sep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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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서 벗어나 대충 씻고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해수탕으로 갔습니다.
그 따뜻함이라 잊을 수 없었습니다.

저녁은 장소만 알뿐 연락처를 모르는 곳이였습니다.
여기저기를 알아 보았지만 실패로 끝나고, 내 자신의 기억을 믿고 찾아갔습니다.

오랜만에 갔지만 주인은 저를 알아봐주시고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서비스까지 받았습니다.

이번 어드벤쳐도 생각만큼이나 강하지 못했습니다.
강추? 봄 날씨였습니다.
갯벌? 푸~우욱 빠지는 갯벌진흙은 밟아보지도 못했습니다.

갯벌체험2탄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준비해서 행사를 이끌어서 허술했지만
항상 재미있게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 이번 체험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던
신책임님~
갯벌의 진수를 같이 맛보았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길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