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시작합니다. 팀은 달리기를 하여 선착순을 매겨 홀수, 짝수 팀으로 나누었습니다. 먼저 계획대로 허리넘겨 돌리기입니다. 이때 염책임님의 얼굴을 잊을 수 없네요. 길책임이 얘기했던 것이 이게였나? 하는 표정이였죠. 다들 쉽지 않더군요. 제가 실행해보고 힌트를 주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애꿎게 염책임님은 무거운 저를 돌리시다가 그만,
갯벌에 넘어졌다죠?
가벼운 환선임 돌린 길책임님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