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갯벌로 들어갔습니다. 게, 갯가재, 조개, 홍합은 좀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바닷물을 따라 간 모양입니다. 한 시간 동안 잡아 보았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물어 가는 석양은 놓칠 수 없는 장면 이였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갯벌도 그냥 모래사장 같아요.
강추 아니에요. 갯벌 아니에요.
이게 뭡니까? (블랑카)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