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체험으로 하늘이 점지해준 곳은 제부도입니다. 이 섬은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섬입니다. 바닷길은 하루에 2번 열립니다. 오늘은 운이 좋게도 하루 동안 길게 열립니다. 절호의 기회인지라 급하게 계획을 짜서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입구에서 바다구경을 해 봅니다. 날씨는 겨울답지 않고 너무 따뜻합니다. 강추는 물건너 갔습니다. 그러나 갯벌을 기대하고 체험 장소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