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휴식처인 연주암까지 큰 사고 없이 모두들 잘 올라와 주었습니다. 헌데 앞으로 얼마나 더 올라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 하네요. 왠지 그만 하고 싶어 하는 표정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