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는 어떤 주제를 골라야 할까 많은 고민도 했고,
김장철이라 가족들의 시간 맞추기가 힘들었던 11월
막바지 단풍을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용책임님의 의견에
저는 슬며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행사 주제 선정부터 부식 조달까지 모든 일에 앞장 서 주셨던
용책임님께 감사 드립니다.
등산전에 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운동을 하고 간단한 부식을 가지고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 했습니다.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