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관악산 등반 1

by 노보 posted Aug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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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과 많은 업무 스케쥴을 소화하시는 노보 가족 모두가
오늘 하루 만큼은 어깨에 짊어진 짐을 잠시 내려 놓으시고 올 가을 마지막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산중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려 합니다.

주말이라 좀 더 자고 싶고, 쉬고 싶은 욕구를 뿌리치고 , 신종플루가 극성인 요즘
많은 사람들로 분비는 등산로를 두려워 하지 않던 그들의 산행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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