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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주년이네요.
큰 꿈을 가지고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가면서 생겨나는 꿈들을 하나씩 이루는 것이 참으로 즐거운 일입니다.

앞으로 남은 몇 개의 꿈을 이루고 나면,
또 어떤 꿈이 생겨날까요? 하하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이번 행사도 다른 창립기념일과 같이
보리밥 집에서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많아져서 예약하기도 힘들어 지는 것 같네요.

워낙 노보 스타일이 시끄러운 것과는 거리가 멀다 보니
조용히 밥 먹고 회사로 돌아가는 분위기였는데
이번에는 두 팀장님과 부녀회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따뜻한 느낌만큼은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이날은 두 꼬마 손님이 주인공이었는데
정환 선임님 딸인 다은이와
정목 선임님 아들인 해수였죠.
첫해의 동규같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10을 채우는 앞으로 4년 동안
행복한 일터를 계속 유지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 주인공들인 팀원들과 가족 여러분께
창립기념일을 빌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임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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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0.08.06 10:05
    애기같던 동규가 벌써 저렇게 훌쩍 커버렸군요.
    10주년이 되면 해수와 다은이도 동규처럼 훌쩍 커 있겠죠?

    하루하루는 잘 못느끼지만,
    세월은 이렇게 흘러 가는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을 보면서,
    10주년에는 부쩍 성장해 있을 아이들을 상상해 봅니다.
    더불어 같이 성장해 있을 노보의 모습도요.
  • ?
    염재훈 2010.08.07 12:56
    시간은 정말 빨리 흐르는 것 같군요.
    사진 속의 해수 왕자님과 다은 공주님이 지금은 걸어 다니고 있으니까요^^
    아이들처럼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노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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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0.08.10 10:38
    그날 짧은 소감을 얘기했던 부녀회장(!)님의 배속에 있던 복복이(태명)가
    올해 들어 건강하게 태어나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을 보며 초심을 잊지 않고 노력해야 겠다는 마음이 진하게 밀려옵니다.
    일에서나 생활에서나 행복(!)으로 채워가는 시간들이 언제나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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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s 2010.08.17 10:19
    6년중 반을 함께 했네요.
    해가 다르게 성장 하는 아이들 처럼 저도 쑥쑥 성장해야 할텐데. 하하.
    그나저나 올해 창립기념일 회식은 어디서 하나..
    이젠 제가 예약 안해도 되겠죠 ?
    샘군과 샐러드양이 지혜를 모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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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10.08.23 02:54
    네 시간 참 빠릅니다 ^^
    그날 다은이가 엄청 울어서
    단체사진에 남아있지도 않군요 ^^
    올 창립기념일때는 사진 잘 찍어야 할텐데요 하하.
    오랫동안 한결같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늘 감사드립니다 ~~
    forever 노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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