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천정이 내려앉은 승합차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샤워를 하고, 짐도 챙기고... 한번 더 동강의 공기를 마십니다... 자~ 재충전 되었습니다... 어드벤쳐보다는 레져에 가까웠지만, 즐거운 재충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L^; 이제 저녁먹고 집으로 갑니다... 낼부터는 또 열심히 일해야죠... 즐겁게... (낼부터 비라네요... 계속 흐려집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