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굽이 문산나루터로 올라왔습니다...
여기서부터 섭세까지 (9km) 내려갑니다...
우선 준비운동 팔벌려뛰기 시작...
출발전 사진도 한번 찍고...
그리고는 들어가기전에 물도 좀 적시고... ㅋㅋㅋ
아직은 물도 먹지 않았습니다... 정환이가요... (좀 있으면 수난이 시작됩니다...)
물이 적어서 천천히 물놀이 하면서 간답니다...
원하던 바는 아니지만 어쩌것습니까... 그러죠모...
레프팅에 대한 기본 교육을 잠시 받고는 출발합니다...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
사실 저때는 이미 물은 먹을만치 먹은 후죠..
신책임님이 또 다시 어택 들어올까 두려움에 떨었드랩니다.
신책임님을 확 밀어서 물에 빠뜨릴까 생각했는데... 체력적으루나 멀루나 딸리는 관계로.
물만 쪽 뿌리구 도망쳤는데요..
바부같이 도망쳐 나오면서 넘어져서 왼쪽 무릎을 바위에 부딪히는 바람에
한동안 영광의 멍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