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굽이 문산나루터로 올라왔습니다... 여기서부터 섭세까지 (9km) 내려갑니다... 우선 준비운동 팔벌려뛰기 시작... 출발전 사진도 한번 찍고... 그리고는 들어가기전에 물도 좀 적시고... ㅋㅋㅋ 아직은 물도 먹지 않았습니다... 정환이가요... (좀 있으면 수난이 시작됩니다...) 물이 적어서 천천히 물놀이 하면서 간답니다... 원하던 바는 아니지만 어쩌것습니까... 그러죠모... 레프팅에 대한 기본 교육을 잠시 받고는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