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는 길에 물이 떨어져버렸습니다.
절에 들려 물병에 한 가득 담아 다시 내려갑니다.
정말 물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2010.03.19 09:49
[Adventure] 비산체험 6
조회 수 236 댓글 4
내려가는 길에 물이 떨어져버렸습니다.
절에 들려 물병에 한 가득 담아 다시 내려갑니다.
정말 물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Adventure] 비산체험 7
[Adventure] 비산체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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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 동상(!)들한테 물공양(!)을 실패하고는 참 슬펐습니다...
다행이 절이 있었죠... 중생을 구원(!)하시는 부처님 감사합니다... ^^
물이 넉넉히 생기니 다리에 힘도 조금은 돌아오고...
드디어 평지가 나타났습니다... 다왔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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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물을 얻지 못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물을 한 바가지 벌컥 벌컥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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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없었으면,
아마도 윤석이 멱살 잡혔겠죠. 하하...
부처님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