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9 09:47

[Adventure] 비산체험 2

조회 수 2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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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답사를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산이 아주 험합니다.
언제나 출발의 마음은 들뜨고 좋네요~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산 중턱 즘에 가니 숨이 턱까지 차오릅니다.
뒤를 보니 벌써 안양이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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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10.03.19 14:48
    조금 오르니까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하네요.
    나무 그늘이 무척이나 반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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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0.03.19 15:10
    헉헉헉... 험하지는 않은데 힘드네요...
    날씨도 좋고, 그늘도 좋고, 바람도 좋고, 경치도 좋고...
    천천히만 간다면 더 없이 좋으련만... 그럴리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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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0.03.21 21:34
    시안에는 빠져있는 이야기지만,
    비산체험을 비산동의 명물을 경험한다는 것으로 했었죠.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날 코스의 암호명을 아래와 같았죠.
    하수 출발
    전봇 국기
    국가 연주
    엘지 삼성
    비산 예술

    오른쪽이 진짜 코스였고, 왼쪽은 혼란을 주기 위한 내용이었구요.
    다들 하수구 체험을 하는 것으로 준비를 했고,
    위의 두번째 사진이 하수구 체험하는 곳으로 향하는 그림이구요. ^^
    하수구 들었갔더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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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0.03.30 20:22
    이제야 암호들이 해독 되는군요.
    '하수 출발'에 모두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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