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답사를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산이 아주 험합니다. 언제나 출발의 마음은 들뜨고 좋네요~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산 중턱 즘에 가니 숨이 턱까지 차오릅니다. 뒤를 보니 벌써 안양이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나무 그늘이 무척이나 반갑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