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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입니다...
평촌에서 출발해서 중간에 밥도 먹었는데 3시간밖에 안걸리네요...
굽이굽이 동강의 절경을 보니 참 좋습니다...
한편으로 이 좋은 환경을 혹 헤치는건 아닌가 조금은 찔립니다...
(레프팅이 활성화된 이후로 수질이 좀 나빠졌다는군요...)

앗, 30분 늦었답니다...
오전 출발 팀에 끼었으면 B 코스(진탄나루 ~ 섭세 : 12km)를 탈 수 있었는데... (미리 말해주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의 별마로 천문대에 갔습니다...

일차로의 굽이길을 올라가니 중간에 산림욕장도 있고, 극기훈련장도 있고...
올라와보니 영월 시내가 한눈에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날씨가 맑아 자~알 보이네요... ^^; )
해발 800미터... 우와 꽤 높네요...
천문대 홈페이지를 보니까 천문대 아래로 구름이 깔리는 사진도 있습니다...
천문대 내부는 오후 3시부터 개장이라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좋은 구경했습니다...

이제 내려갑니다... 레프팅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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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4.06.24 13:16
    이런~ 중요한 내용 다 빠져 있네~ ^^
    하늘이 가까운 곳에 오면.... 그런이야기 ㅋㅋ
    행글라이더 타기 참 좋은 곳이었는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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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이 2004.06.24 14:40
    영월.. ㅎㅎ;; 노보에 와서 영월을 두번씩이나 와봤네요.. ㅎㅎ;;
    정상에서 본 마을은 언제나 장남감 같습니다..
    서울에는 남산에 가면 서울이 장남감 도시같고..
    울산에는 문수산이라는 산에 가면 울산이 장남감 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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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니 2004.06.26 10:52
    신책임님이 절 떠미는 사진에서 보면,
    그다지 경사가 있어 보이진 않지만..
    위에서 보기엔 상당히 가파르게 보였습니다.
    저랑 신책임님을 제외한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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