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번 체육대회도 두 팀으로 나누었습니다. 각 팀의 주장은 물론 각 사의 홍일점 여사원 이성희님과 김라래님 이시죠. 첫 번째 경기는 어김없이 ‘배구’ 이군요. 노련한 청팀의 승리입니다. 참, 올해는 체육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점심과 저녁을 모두 제공한 대회였습니다. 점심은 야외에서 부페식으로 제공되어 모두들 좋아하시더군요.
점심 식사는 꿀맛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