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 5)-----
마지막 게임은 오늘의 하일라이트 젬스님과 양주임님입니다.
두분은 유연성과 스피드에서 최대 경합을 하고 있어서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선공은 양주임님입니다.
하지만 방어 후 역습의 젬스님 작전이 점점 위력을 발휘합니다.
방어와 정확성에서 앞선 젬스님의 5:3 승리...
하지만 젬팀 vs 양팀의 팀스코어는 2:3 양팀의 승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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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펜싱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게임이 2점차 이내의 박빙이어서 더 스릴 있었습니다. ^^
초보자들을 재밌게, 적당히(!) 운동도 되게 잘 가르쳐 주신 두분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열심히 배우고,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해주신 젬팀, 양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샬뢰"
코치님께서 판정을 해 주셔야 알 정도 였습니다^^
열심히 참여하며 즐거운 경험을 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