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8 23:25

[Adventure] 펜싱체험 5

조회 수 2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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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3)-----
세번째 시합은 승우군과 접니다.
흠… 체급이 확~ 차이나는 군요.
빠르기로 승부하려 했지만 승우군의 방어도 무척 빠릅니다.
얼굴에 땀이 비오듯 흐르고, 심판의 허락없이 마스크를 벗었다가 옐로우 카드까지 받았습니다.
온몸을 땀으로 적시고서야 겨우겨우 5:3으로 제가 이겼습니다.  헉헉헉~~~

(Round 4)-----
다음은 오늘의 빅게임 용책임님과 크리스군 입니다.
크리스의 스피드와 용책임님의 힘이 맞붙었습니다.
초반에는 용책임님의 힘에 크리스군이 계속 밀립니다.
중반 이후 크리스군이 반격을 시작하고 시소게임이 진행됩니다.
마지막 경합에서 크리스의 칼이 용책임님보다 조금 더 정확했고, 5:4로 크리스군의 신승입니다.

젬팀 vs 양팀  1:3으로 양팀이 앞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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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10.01.19 09:51
    용책임님의 몸을 날리는 예리한 칼날.
    크리스군의 헛점을 찌르는 섬세한 공격.
    초보자들이 한 다고 믿기 어려운 멋진 경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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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0.01.22 18:46
    크리스가 얼마나 불쌍하던지....
    두분은 모르겠지만, 사진에 있는 것처럼
    관장님은 게임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뭐 저런 스타일이 있남?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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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0.01.26 17:14
    그랬군요.
    크군을 즐겁게 해주려고 그랬는데,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크군이 이후 약 3개월동안 회사를 떠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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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10.02.01 03:37
    나중에는 크리스가 구석에 몰려서 얻어맞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용책임님의 공격은 강력했습니다.~
    크리스가 잠시 떠나 있을만 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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