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동작을 배워보고, 선수들의 훈련도 잠깐 맛(!)만 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펜싱칼을 잡아 봅니다.
손잡이가 권총 같이 생겼습니다. 실제로 권총을 잡듯이 잡습니다.
힘차게 쭈~욱~ 찔러봅니다... “팡뜨”
1일 체험이라 기초만 익히고는, 모두들 원하는 실전(!) 경기체험에 들어갑니다.
젬팀 (목,환,승,용,젬)과 양팀 (염,길,신,크,양)으로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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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진행으로 경기를 시작합니다.
"엉갸르드 (자세를 취하세요) – 쁘렛 (준비) – 알레 (시작)"
공격이 성공하거나 실패하면 경기를 중지시키고, 판정을 설명한 후 점수를 부여합니다.
"알뜨(정지) – 아딱(공격) or 빠라드(방어) - 뚜쉐(득점) or 농(공격실패) or 농 발라블(무효) – 뽀엥(점수획득)"
실제 경기에서는 공격에 대한 점수는 장비가 감지하여 자동으로 판정을 하고,
동시 공격이거나 애매한 상황에서만 심판이 관여하여 자세히 판정 선언을 합니다.
자 이제 설명은 그만~~~ 실전을 맛봐야 겠죠 ?!!! 시작합니다 !!! "엉갸르드"
모두들 일전을 준비하는 진지한 모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