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4 15:57

[Family] 탐정 게임 7

조회 수 31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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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는 저물고...
저녁식사를 마친 패밀리들은 회사로 돌아옵니다.

역시 선물은 모두의 마음을 푸근하게 하네요.

허나, 그날의 하일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마피아 게임' 이었죠.

아직도 그날의 잔상이 남아,
어린이들은 패밀리데이에서 만나기만 하면 "마피아~~"를 외친다고 전해 옵니다.
더불어 양군이 패밀리데이를 몹시 힘들어 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요.
(믿거나, 말거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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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9.12.06 00:15
    "앗 카메라"의 파란모자님과 환선임님 뒤에 보이는 반쪽 머리님이 카메오 출연을 하셨군요... ㅋㅋㅋ
    화창한 봄날 재밌는 나들이(!)를 했습니다... 마피아 게임도 이날의 압권이었죠...
    이날의 리더는 양길용님(!) 이었다는 후문이... ^^
    재밌는 하루를 선사해 주신 길책임님, 용책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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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9.12.07 11:20
    마피아 나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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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09.12.07 11:45
    즐거운 경험을 하게 해 주신 길책임님, 용책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영원한 마피아 보스 양주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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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9.12.10 22:03
    벌써 언제적 마피아인데,
    아직까지도 아이들은 양군만 보면 마피아 하자고 난리입니다.
    마피아 본좌, 양군!!! 영원하라~~ ^^

    추운날 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완벽한 준비를 이뤄냈죠^^
    두 분이 문제 준비하시면서 ㅋㅋㅋ 하시며 웃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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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12.26 10:44
    그 프로젝트 바쁜 와중에도
    몇일을 내서 열심히 준비해서 뭘까? 하고 궁금했는데...
    탐정게임이었죠. 난이도 조정에 실패해서 조금 싱겁게 끝났지만
    함께 헤메던 기억이 좋네요.
    비록 리더는 아니었지만, 마피아 게임으로 이날을 빛나게 해준
    양군과 두 리더에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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