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해는 저물고...
저녁식사를 마친 패밀리들은 회사로 돌아옵니다.
역시 선물은 모두의 마음을 푸근하게 하네요.
허나, 그날의 하일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마피아 게임' 이었죠.
아직도 그날의 잔상이 남아,
어린이들은 패밀리데이에서 만나기만 하면 "마피아~~"를 외친다고 전해 옵니다.
더불어 양군이 패밀리데이를 몹시 힘들어 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요.
(믿거나, 말거나 말이죠~~)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
화창한 봄날 재밌는 나들이(!)를 했습니다... 마피아 게임도 이날의 압권이었죠...
이날의 리더는 양길용님(!) 이었다는 후문이... ^^
재밌는 하루를 선사해 주신 길책임님, 용책임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