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들에게 문제 푸는 방법을 설명드린 후, 총 5개의 팀으로 나눴습니다. 지각 대장 크리스군을 기다리는 나현양의 마음은 애가 탑니다 ("아저씨 언제와?") 목선임님은 오늘도 깜짝 전화 찬스를 사용할까요? 하하... 신림동은 너무 먼데요~~
그날 저희 팀과의 첫 대면때 그 싸늘함이란..
다시는 지각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