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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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3시간 오후에 6시간 총 9 시간 정도
외발자전거를 타고 나니 다들 지치시더라고요.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많은 스포츠 인 것 같았습니다.

마음대로 안돼서 인지, 염 책임님도 환 선임님도 지쳐 보이시죠 ?
포기하시려는 걸까요 ?

하하 당연히 No !! 그들에게 포기란 없었습니다.

도전하는 아름다움을 몸소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요.
함께 준비해주신 제임스 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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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9.11.27 16:45
    제임스님, 종원 리딩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의 한을 풀어주셨군요 ^^
    잊지 못 할 어드벤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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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11.30 14:34
    근데 세분은 10미터 결국 못한건가요?
    단체사진에서 환선임님의 엄지 둘 아래로가 그래서이군요.
    크리스님 함께 진행해주시고,
    훌륭한 시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군 1등 축하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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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9.11.30 16:49
    사실, 쓴잔을 기울이는 것 같이 보이지만,
    날씨가 추워서 그랬는지 그날 술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도전적인 아이템을 제공해 주신 양군,
    그날 행사를 잘 이끌어 주신 크군, 제임스 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록 10M는 못갔지만, 참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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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09.11.30 17:11
    저만 남을 줄 알았는데 용책임님과 환선임님도 함께 자리를 해 주셨더라구요. ^^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제임스님, 크리스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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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9.12.02 01:05
    도전적인 아이템인 것은 확실했고,
    제대로 하지 못해 그만큼 슬픈 기억으로 남습니다.
    크흐~~ 술맛만은 좋았습니다.
    젬스님, 크리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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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9.12.06 00:14
    젬스님과 크리스 덕분에 첫경험(!) 때 이루지 못한 한(!)을 풀었습니다...
    첫날엔 저 혼자라서 무척 외로웠답니다... ~.,~
    모든 맴버들과 같이 하루 종일 넘어지고, 넘어지고, 또 넘어지며 흘린 땀이 참 시원했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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