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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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자전거 1탄에 이어 2탄에서도 함께 해주신 강사님.
강사님의 간단한 시범 교육 후 각자 외발자전거 도전을 시작 합니다.

TV에서만 보아오던 외발자전거.
눈으로 봤을 때는 우습게 보이던 것이, 막상 실제가 되니까.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그래도 어느 누구 하나 포기 하지 않는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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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9.11.27 16:38
    생각보다 감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저의 자전거가 제일 좋아보이는 군요.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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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11.30 14:30
    네, 쉬워보이던 것이 해보니까 정말 어려웠죠. 두번째인데도 말이죠.
    역시 모든 것이 쉬워지면 고수가 되는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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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9.11.30 16:35
    그래도 다들 웃는 얼굴로 사진을 찍었군요.
    사진만 보면 아주 쉬워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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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09.11.30 16:55
    걸음마를 배우는 기분이었어요
    보는 어른 들은 쉬워 보이지만 아장아장 걷는 아가는
    계속 넘어지기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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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9.12.02 00:58
    잘 안될꺼라는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당황스러움을 느끼는 것은 또 달랐습니다.
    온 몸이 긴장으로 경직되는 순간, 얼굴 표정까지 굳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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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9.12.06 00:04
    두번째지만 여유는 없었습니다... 감잡기... ... ... 어렵네요...
    첫번째 보다는 조금 더 익숙했지만, 여전히 될듯 말듯 애가 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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