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max-Novo Workshop 2004 세번째 입니다.
10골 넣기 축구게임, 처음에는 축구가 마냥
재미있는 게임인줄만 알았는데 1시간 남짓 되어 가니,
해도 져서 어둑 어둑 해지고, 이것이 고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유책임님은 서있는 시간보다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다들 소리만 지르고 뛰지는 않는... 하하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감명 깊은것은 그 힘든 상황에서도
누구하나 포기하지 않는 끈기 아닐까 합니다.
그 힘이 우리 스스로에게 발견하는 평소의 끈기에 원천이 아닌지...
지금쯤은 다들 괜찮죠?
오랜만에 맑은공기 마시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보지못한 많은 모습들을 보아서 기뻤구요.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2005년에도 2004년만큼 좋은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보죠.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텔레맥스, 노보 화이팅!
제임스 드림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평소에는 그런게 잘안되어서.....
원래 지치도록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도 또 같이 운동을하며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즐거운 시간을 준비해주신 텔레맥스와 노보에 감사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