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기대를 했는데, 선생님은 고무판만 계속 두드리라고 하시네요. "하나 둘 하나 둘..." 하염없이 고무판만 두드립니다. 에구... 생각보다 힘드네요. 어릴 적 할머니 따라 했던 '다듬이질' 이 생각납니다.
한시간 친게 다행이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