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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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전에 부동산 사장님도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동네 할아버지께서도 잠깐 들러서 축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여기는 가정집을 리모델링한 것입니다.
그 과정이나 결과가 아주 흥미 진진했는데요.
벽면의 Before/After 사진을 보면
"와~ 정말 이게 이렇게 변한거야?" 하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참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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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9.08.19 13:30
    예전 공사 전 모습도 그렇고, 예전 사무실도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이렇게 빨리 익숙해져 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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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09.08.21 21:35
    멋진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신 보리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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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9.08.23 20:51
    너무 앞선 디자인에, 오시는 손님마다 한말씀씩 있으셨죠.
    "이제 도배만 하면 다 끝나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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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08.24 14:14
    그러게요. 이전 기억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게 되네요.
    지금은 이곳에 어색했던 기억까지 가물가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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