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란 참 오묘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팀을 이루어서 하는 경쟁적인 게임인데,
게임을 할때는 힘을 합쳐 이길려고 최선을 다하다가고,
게임이 끝나면 승부에 관계없이 다 이기게 되는 기분 좋은 스포츠인것 같아요.
모두가 이기는 그런 게임이라 아마도 중독되나 봅니다.
LG 이기재님과 노보의 김정환님 그리고 멀리서 보이는 텔피온 박순용님 반갑네요.
텔피온 정도유님 연애는 잘 하고 계신지 하하~
명재호님 두번 뵈었는데, 축구와 인생의 여유를 겸비하신 분 같네요.
다른 멋지신 분들 참 많은데,
사진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마음속에는 다 새겨져 있네요.
이번주에도 즐거운 축구는 계속 되어집니다. 하하하~
PS. 축구 총무로써 작년에 이어 계속 챙겨주시는 '길'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