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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는 할 것 같았던
그 서바이벌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명사수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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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9.05.14 22:04
    서버이벌 드디어 하는군요... 언젠가는 할 줄 알았습니다... ^^
    섬에서 한다니 더 설렙니다...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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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05.19 19:37
    길책임님, 염책임님이 명사수였죠 ^^
    양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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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9.05.19 21:41
    하하... 드디어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인원이 많지 않아 과연 재미있을지 고민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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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09.05.26 20:42
    윤석 후배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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