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보물찾기에 이어 진행된 노보 파자마 선발대회... 지난번 도로시 카페 이후 또 한번 양군의 저질(?) 패션이 물의를 일으켰지요. ㅋㅋㅋ 언제봐도 즐겁습니다. 젬스님댁에서는 언제 맞춤의상까지 준비 하셨는지... 이로써 이날의 모든 행사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마무리를 하고, 추위와의 한판 싸움을 하면서 잠자리에 들어갔습니다. (꼭 1박 2일을 보는것 같네요.)